해를 품은 달 김예령 김선경 김응수 김민서 정일우 한가인 김수현 (13)

연예|2012. 2. 28. 09:38

해를 품은 달 김예령 김선경 김응수 김민서 정일우 한가인 김수현

김예령 - 양명의 어머니로 성조가 승하하자, 절로 출가해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양명은 그런 어머니가 불만입니다. 허울뿐인 왕족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그런 양명을 달래는 인자하신 어머니입니다.



김선경 - 대비가 되었으나, 윤씨문중의 수장 왕대비 때문에 아무런 행사도 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왕대비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평화롭고 조용한 방관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늘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잘 들어 줍니다. 오늘도 중전의 호소를 들어주고 있군요.

김응수 - 윤씨 일파의 수장 영상입니다. 딸을 중전으로 만들었으니 원자만 보면 만사형통인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어떻게든 훤의 기를 꺾어주려고 하나 쉽지가 않고, 점점 왕대비 윤씨의 행동이 눈에 거슬립니다. 이젠 자기가 윤씨일파의 실질적인 수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왕대비도 이제 제거해야 할 때가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민서 - 말뿐인 중전, 왕의 은혜를 한 번도 받지 못하고 애타게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지만, 마치 닭쫓던 개 지붕처다보는 격으로 부지하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내심에도 서서히 한계가 차고 있습니다.

정일우 - 양명군이라 불리우는 잠룡입니다. 후에 훤과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으나, 지금의 양명은 그냥 허울뿐인 왕족입니다.

전미선 - 성수청의 국무, 연우를 위한다고 하지만 마치 박쥐처럼 비춰지고 있으니 그게 웬말인가요? 연우의 편이라면 목숨을 걸고 연우의 편에 서 주시길 바랍니다.

한가인 - 허연우, 드라마의 허연우보다, M본부 시청자게시판이 더 두려우실 겁니다. 아마 인터넷에서 검색도 하기 어려우실 정도로 연기력에 관한 불만이 하늘을 찌릅니다. 한가인과 남보라의 연기력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김수현 - 훤이라 불리우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왕입니다. 현세에서는 김수현 대신에 김수훤이라 부릅니다.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CF섭외는 장사진을 이룹니다. 일취월장하는 연기력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저 또한 훤때문에 해품달을 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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